스베틀린 루세브 바흐 무반주 전곡 리사이틀
2026. 2. 22. SUN 2PM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바흐 무반주 전곡 연주는 한 명의 음악가 내면의 깊이와 사유의 정점을 향한 여정입니다. 단 하나의 악기로 음악의 구조와 인간의 내면을 모두 담아내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3개의 소나타, 3개의 파르티타는 오늘날까지도 바이올리니스트에게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궁극적인 레퍼토리로 여겨집니다.


2025년, 이자이와 파가니니의 전곡을 하루에 모두 연주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가 2026년에는 바흐 앞에 섭니다. 연주자를 숨길 수 있는 어떤 장치도 허락하지 않는 '무반주'라는 형식 속에서 그는 다시 한번, 바이올린 한 대로 화성과 대위의 긴장을 구현하고, 활로 그어지는 음 하나하나를 통해 청중들과 해석을 나눕니다.


과도한 해석이나 감정의 과시 대신, 악보 안에 내재된 질서와 흐름을 정직하게 드러내는 데 집중하는 그의 연주는 바흐 무반주 전곡이 지닌 본질을 더욱 또렷하게 드러낼 것입니다. 음악 그 자체에 대한 스베틀린 루세브의 태도가 고스란히 보여질 '고백'과도 같은 이 시간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트라드 악기 한 대로 펼치는 우주,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

세계일보  ‘구조·신앙·사유가 응축된 하나의 우주’로서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전곡 연주 선보이는

                    스베틀린 루세브

데일리한국  스베틀린 루세브 “바흐는 ‘일용할 양식’ ‘에베레스트산’이다”...무반주 바이올린 전곡 도전

스포츠동아  스베틀린 루세브 바흐 전곡 하루에 다 한다


에필로그




프로그램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소나타 1번 G단조, BWV 1001
Sonata No. 1 in G minor, BWV 1001

소나타 2번 A단조, BWV 1003
Sonata No. 2 in A minor, BWV 1003

소나타 3번 C장조, BWV 1005
Sonata No. 3 in C major, BWV 1005

파르티타 1번 B단조, BWV 1002
Partita No. 1 in B minor, BWV 1002

파르티타 3번 E장조, BWV 1006
Partita No. 3 in E major, BWV 1006

파르티타 2번 D단조, BWV 1004
Partita No. 2 in D minor, BWV 1004